스케치업 엔스케이프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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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나는 엔스케이프를 '할줄은' 아는데, 자신이 없습니다.
막 만지다가보니 되긴되던데...가 쌓여있기에
본인도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확실하지 않은것이지요.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엔스케이프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방법' 입니다.
엔스케이프가 쉬운 툴이지만 어렵게 쓰면 어렵습니다.
엔스케이프가 빠른 툴이지만 복잡하게 쓰면 오히려 더 느립니다.
저도 이전에는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V-Ray를 쓰면서 렌더링 세계에 입문하고
렌더링으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알게됐습니다.
바로 고수들은 "잘찍는 방법을 알고있다" 라는 것을 말이지요.
V-Ray를 찍다가 엔스케이프로 넘어오니
그제서야 사람들이 말하는 '쉽다'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음을 토대로 생긴 질문들을 연구했습니다.
✔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 만개씩 받는 렌더링처럼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V-Ray에서 빛 표현은 이렇게 했는데 엔스케이프에선 어떻게 할까?
✔ 어떻게하면 고퀄리티 렌더를 체계적으로 쉽게 찍을 수 있을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본다고해서 곧바로 엄청난 작품을 바로 만들어 낼 수 있을거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 매학기 마감직전 렌더를 붙잡으며 잠 못자는 우리 후배분들께 웃는 얼굴을 되찾아드립니다.
■ 포폴에 넣을 렌더 때문에 실무에선 다시는 쓰지 않을 맥스만 붙잡고 있는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아껴드립니다.
■ 렌더링 때문에 오늘도 집에가지 못하는 직장인분들을 퇴근시켜드립니다.
■ 더이상 렌더링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해드립니다.
엔스케이프, 저와 함께 쉽게 쓰세요.
박△○ 님
다른 책도 살 의향있습니다. 엔스케이프 유튜브 뒤져도 몇개 안나오는데 이렇게 실무자의 말로 다이렉트로 들을수 잇어 매우좋습니다. 오프채팅방에 궁금한점을 물어보기도하고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엔스케이프 하고 야근이 많이 줄었는데 렌더할때마다 고구마 1000개먹는기분 조금이라도 줄엇습니다. 전자책으로 볼수잇어 오히려 전 좋아요. 켜놓고 하다가 모르면 바로 띄우고 볼수도 잇고~
이□△ 님
다양한 렌더프로그램을 찾던 중에 엔스케이프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었고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막막할때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툴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있어서 가이드역할을 톡톡히 하는것같습니다. 이제 걸음마단계여서 사용설명서 보고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김○△ 님
브이레이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엔스케이프를 사용해보고자 전자책을 구매했어요. 차근차근 설명을 잘 써주셔서 따라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고 시간대비 퀄리티가 좋은 렌더컷을 뽑을 수 있었습니다. 급하신분들은 전자책 구매해서 따라해보시면 야근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예요!
자주 묻는 질문
궁금증 해결해드릴게요!
Q. 엔스케이프 입문자입니다. 저는 무엇을 보면 좋을까요?
A. 엔스케이프 입문자에게는 <Do it! 스케치업 with 엔스케이프>를 무조건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능들을 예제를 따라하며 체득하고 이후 과정들을 밟아나가시면 훨씬 더 편하게 툴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Q. 인테리어 실무자입니다. 엔스는 처음인데 무엇을 보면 좋을까요?
A. 엔스케이프 입문자에게는 마찬가지로 <Do it! 스케치업 with 엔스케이프>를 무조건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능들을 예제를 따라하며 체득하고 이후 과정들을 밟아나가신 다음, 3.3 실무 인테리어편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다른 예제가 필요하시다면 2.9 실무 인테리어 투시도편을 보시는것도 도움 되실 것입니다.
Q. 건축 실무자입니다. 초보인 저는 무엇을 보면 좋을까요?
A. 엔스케이프 입문자에게는 마찬가지로 <Do it! 스케치업 with 엔스케이프>를 무조건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능들을 예제를 따라하며 체득하고 이후 과정들을 밟아나가신 다음, 3.4 고층 외관 투시도편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렌더링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배우고 싶으시다면 3.3 실무 인테리어편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렌더링은 인테리어쪽이 외부 작업보다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렌더링 자체에 관심이 생기신다면 추천드립니다.
Q. 렉터스 강의, 오프라인 수업, 책 중에서 어떤 것을 추천하시나요?
A. 렉터스 온라인 강의, 오프라인 부트캠프 수업, 엔스케이프 사용설명서 전자책, 종이책
모두 심혈을 다해서 만든 엔스케이프 교육 컨텐츠들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의 필요에 따라서 선택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자책은 이중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하지만 그만큼 혼자서 공부를 하고 혼자서 꾸준히 해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렉터스 강의는 전자책보다는 비싸지만 계속해서 돌려볼 수 있으며 다양한 예제와 함께 집중적으로 공부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강 유효기간이 있다는 점과 꾸준히 하지 않으면 완강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부트캠프 수업은 시간대비 가격이 이들중에 가장 비싸지만 주말 하루, 집중적으로 공부해 앞으로의 엔스케이프 공부에 큰 시너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입니다.
따라서 이들중 여러분의 상황에 맞는 교육 컨텐츠를 선택하시어 효율적으로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